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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산사태 사고 현장 복구 작업 '구슬땀'

김주희 기자 입력 2021-07-08 20:40:06 수정 2021-07-08 20:40:06 조회수 0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광양 진상면에서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양시 진상면 산사태 발생 현장에서는
오늘(8) 31사단 장병 20여명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이 투입돼
토사에 묻힌 잔해와 가재도구를 끌어내는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늘(8) 오전 산사태 매몰 현장에서는
불의의 사고 숨진 82살 A씨의 노제가
유족과 이웃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지난 6일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과 창고 등 4동이 매몰되고
80대 한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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