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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방과후 돌봄사업 사각지대 없애야"

박영훈 기자 입력 2021-07-07 07:40:06 수정 2021-07-07 07:40:06 조회수 0


전남 일선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방과후 돌봄사업이 지역 실정에 맞게 정교하게 운영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춘옥 전남도의원은 도의회 전체 회의 5분
발언에서 "돌봄과 양육비 부담이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라며 "초등학생을 둔 엄마들이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아이를 맡길 데가 없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체 초등학생 9만 천238명 중 1, 2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한 1만4천428명이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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