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의 소비자물가가
전국 평균을 웃돌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남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점12로
지난해보다 3% 상승했으며,
이는 제주와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또 품목별로 마늘 48%, 고춧가루 47%,
달걀 39% 등 신선채소류 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체감물가를 반영한 지난달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보다 4% 상승했습니다.
◀END▶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