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선동죄로 8년째 복역하고 있는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단체가
여수에서 출범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YMCA,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종교 단체 등은
이 의원의 석방과 사면복권을 위한
여수구명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10일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사면복권을 촉구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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