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이번달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축 운영했던
시립도서관 운영 시간을
평일 밤 10시까지로 연장 조치했습니다.
이번 확대 운영대상은
이순신과 쌍봉, 율촌도서관 등, 6개관이며
입장인원은 시설 수용인원의 70%로 제한돼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은 철저하게 적용됩니다.
여수시는 어제(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적용을 감안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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