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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당부

김종태 기자 입력 2021-06-30 07:40:05 수정 2021-06-30 07:40:05 조회수 1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군 보건당국이 감염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1일 도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수,수족관물,갯벌,어패류 등의
검사 대상물을 수거해,
실험실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또,
어패류 취급 식당을 대상으로
흐르는 수돗물이나 민물에 충분히 씻거나
60℃ 이상에서 가열하고,
어패류에 사용되는 칼,도마,행주 등을
철저히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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