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우박 피해 규모가
40ha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봉강과 옥룡·진상·진월면 일원에 쏟아진
우박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지름 1cm크기로
밤, 대추 등 임산물 25ha,
매실 등 과수작목 4ha 등
모두 40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시는 이주 중으로
정밀 피해 조사를 최종 마무리하고
다음 달 중에
농가에 재난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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