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 해역에
노무라잇깁해파리 주의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있고,
해수욕장 쏘임 사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종입니다.
또, 고흥 득량만 해역에는
어획량 감소의 원인인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도 추가 발령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여수 등 전남 4개 시군에서는
1,129톤의 해파리가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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