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다음달 말까지
관내 특정관리대상시설 334곳에 대한
일제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이 기간동안
재난 발생 위험이 높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교량과 터널, 육교 등, 시설물과
공공청사나 공동주택 등, 건축물,
그리고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토목과 건축, 소방, 전기, 가스, 기계분야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A등급에서 C등급을 받은 중점관리대상시설은
반기별로 한 차례,
D등급과 E등급을 받은 재난위험시설은
매월 한두차례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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