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반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공사장에서
45톤급 크레인이
언덕길에서 미끄러져
주차된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6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시동이 꺼졌고
브레이크가 들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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