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현역 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대한
평가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다음달 중순까지 중앙당과 시.도당에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직무나 지역 활동 등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특히 내년 선거를 8개월이상 남겨둔 상황에서
현역에 대한 평가 작업이 이뤄지는 것이어서,
혁신 공천이나 현역 물갈이를 위한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등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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