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가 오늘(18)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미디어 플랫폼의 무한확장,
방송의 진화와 책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융복합미디어, 지역방송, 방송저널리즘 등
38개 세션으로 나뉘어져
78편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전파료 배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박성제 MBC 사장 겸 방송협회장은
축사에서 "뉴미디어 플랫폼에 맞는
방송의 변화가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학회를 통해 방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