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늘(16)
지역 내 주요 비대면 관광지에서 촬영한
여섯번째 웹 드라마의 시사회를 갖고
온오프 라인 배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가 공개한 웹 드라마 '윤슬'은
45분 분량, 총 5화로 구성돼 있으며,
금오도 비렁길과 여수섬섬길,
가사리 갈대밭과 여자만 갯노을길 등,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제작해
국내·외에 여수를 알리는 데 활용하고 있으며,
2019년 '동백'은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에서,
지난해 '호접몽'은 아시아 웹어워즈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웹드라마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춰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랑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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