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이륜차 사고로
해마다 60여 명이 숨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이륜차 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59명, 지난 2천15년 53명,
2천13년에는 56명에 이르고
부상자도 해마다 천여 명이 넘었습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이륜차 사고 사상자 가운데는
고령자와 청소년의 비중이 높다며
교통안전교육이나 사고 예방책 마련을 위한
관련 기관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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