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신청사 부지의
지장물 철거공사를 앞두고
안전 대책 점검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광주 재개발지역 붕괴 참사와 같은
대형 재난 사고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장천동 일원 신청사 건립부지 내
55개동의 건축물 등
지장물 철거 공사를 앞두고
철거 전 각종 심의를 강화하고
작업 순서, 공법, 구조 안전 계획 등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의 신청사 건립 사업은
장천동 일원 대지면적 2만6000㎡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진행되며
내년 2월까지 기본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2025년 준공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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