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공동주택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입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단지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의무 관리대상인 공동주택 69개 단지 가운데
우선 5백 세대 이상 대규모 공동주택
39개 단지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한데 이어
오는 11월말까지 5백세대 미만 공동주택
30개 단지도 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기술 인력과 장비 보유 실태,
장기 수선계획과 장기 수선충당금,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
관리비 회계 운영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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