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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당부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6-11 07:40:05 수정 2021-06-11 07:40:05 조회수 0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장염 비브리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무더운 여름철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으면
장염 비브리오에 의해
구토나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어패류 조리 시 깨끗이 씻고,
냉장 보관해서 먹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장염 비브리오는
바닷물에서 존재하는 식중독균으로,
해수의 온도가 15℃이상일 때 증식을 시작하고,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7월에서 9월사이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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