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수와 여천, 두 곳의 현충탑을
하나로 통합해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밝힌
통합 현충탑 건립계획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순신공원 내에 4천5백㎡ 규모로
통합 현충탑을 건립하고,
자산공원과 선원동, 두 곳에서 진행해 온
현충일 행사도 한 곳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올해 현충탑 건립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내년에 디자인 설계를 거쳐
공사에 들어간 뒤
2023년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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