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대표 관문인 중앙로의
전봇대와 전선이 지중화 작업으로 사라졌습니다
순천시는 의료원로터리와 남문교 사이
중앙로 일대 450m 구간 내에
난립해 있던 전기·통신 선로를
지중화하는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한전이 사업비를 50% 부담하고
순천시가 20억원을 들여
올해 5월 지중화 작업이 최종 마무리되면
중앙동 일대가 패션의 거리와 더불어
깨끗한 디자인 거리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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