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7) 기준 순천에서
7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됐다며, 7명 모두
순천의 한 유흥업소 방문자나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순천 유흥업소발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으며 방역 당국은
이 유흥업소 출입 명부를 토대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외에 광양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 지역내 동선 등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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