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 시민의 상 수상자로
강병석 여수 제일병원장이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2017년도 여수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접수된 후보 2명 가운데
의사로서 의료관련 사회봉사활동이 두드러진
강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원장은 특히,
2007년 창립한 지구촌 사랑나눔회 회장으로써,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저개발 국가의 지구촌 빈민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과 식량기부 등으로
인류애를 실천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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