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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유치나선 여수, 전기차 확대 필요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6-07 07:40:08 수정 2021-06-07 07:40:08 조회수 0

COP28 유치에 나선 여수시가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는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은 최근,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여수지역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8백 대로,
내년까지 승용차 475대와
화물차 310대가 추가 공급되고,
공용충전소는 급속이 134곳에 314기,
공동주택 충전소는 32곳에 131기에 불과하다며,
전기차 충전소 확대와
공영주차장 태양광발전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여수시의회 COP28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백 의원은 COP28 유치와 환경보전을 위해
시정부가 관련정책을 마련하고
시민 참여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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