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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호프집 관련 확진자 잇따라...경찰 첫 확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6-01 20:40:05 수정 2021-06-01 20:40:05 조회수 0

순천에서 호프집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1)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
순천 모 호프집을 방문하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사람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는 경찰관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지역에서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경찰관이 근무하던 파출소 등에
방역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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