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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매결연도시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9-11 20:30:00 수정 2017-09-11 20: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추석을 맞아
수도권 자매결연도시에서 열리는
대도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내일(12) 서울 용산구를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강서구와 서울광장, 양천구 등,
수도권 11곳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햅쌀과 한과, 함초, 된장, 간장 등,
32개 업체, 290여 개 품목이 참여해
10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61차례의 직거래 장터를 통해
9억 3천 6백여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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