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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랙 우려' 교권침해*자해 등 급증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6-01 07:40:10 수정 2021-06-01 07:40:10 조회수 0


코로나19 상황에서 개학을 맞은
올해 3~4월 전남 학교 현장에서의
학교폭력과 학대, 교권침해, 자해 등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권침해와 자해 등의 경우
두 달동안 각각 32건, 56건이 접수돼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건수의 절반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전문가를 통한 심리,정서 치유와
등교수업 축소 등으로 인한 사회성 결손을
회복하기 위한 소모임과 체험학습 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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