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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배후단지 확대..고부가가치 창출

김주희 기자 입력 2021-06-01 07:40:09 수정 2021-06-01 07:40:09 조회수 0

전남도가 여수광양항의 배후단지 확충과
자족형 항만 물동량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일반산단을
항만 배후단지로 전환합니다.

전남도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배후단지임대부지 부족 문제의 해소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세풍 일반산단 내 33만 ㎡ 부지를
항만 배후단지로 전국 최초로 전환하고
북측 배후단지 10만7천여㎡ 부지도 함께 조성해 여수광양항의 자족형 항만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 말 현재 광양항은
동측 배후단지 195만㎡ 면적에 33개 기업,
서측 배후단지 194만㎡ 면적에 22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이며
올해 안에 입주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예상돼
배후단지 확대 지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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