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부터 전남 동부 3개 시에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됩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는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에 맞춰, 오늘(31)부터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고,
유흥시설 등의 영업 시간도
자정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다음달 13일까지, 2주 동안 시행됩니다.
한편, 오늘(31) 순천과 여수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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