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내일(1)부터 9월까지 거문파출소에서
원거리 여객선 탑승객을 상대로
구명조끼를 무상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반영해
서비스를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모두 36건의
연안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사망자 9명 중 구명조끼를 착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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