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이후
코로나19 추가 감염이 없었던 여수에서
어제(29)와 오늘(30),
추가 확진자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어제(29), 추가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여수19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어린 자녀가 확진되자
격리병상에 함께 입원해 있다가 감염돼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늘(30) 서울 지역 확진자들과
접촉한 또 다른 시민 2명도
확진 판정을 받고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광양에서도 오늘(30)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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