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전남 지역의 농수산 식품 수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4월까지 도내 농수산 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1만 6천5백만 달러 늘어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치와 김, 유자차와 파프리카 품목이
수출액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러시아와 중국,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며, 온라인 판매관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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