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율촌1산단에
2차 전지 배터리 핵심원료를 추출하는 공장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오늘(28),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경자청,
포스코 HY 클린메탈과 천2백억 원 규모의
배터리용 유가금속 추출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에이치와이 클린메탈은
내년말까지 율촌 1산단에 공장을 신설해
그동안 해외수입에 의존해 온
배터리용 핵심 부품을 생산하게 되며
2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