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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만 2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해야"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5-28 07:40:04 수정 2021-05-28 07:40:04 조회수 0

노동 단체가
잇따르는 산재 사망 사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오늘(27)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5월 광양에서만 2건의
산재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 당시
산재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산재가 계속되고 있다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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