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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 실태파악 나서

여수MBC 기자 입력 2021-05-26 07:40:05 수정 2021-05-26 07:40:05 조회수 0


전남경찰이 마약유통의 창구로 꼽히는
외국인 전용주점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외국인 전용주점에서 단체 마약투약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 선원과 외국인 노동자가
자주 방문하는 유흥주점 현황과
마약판매책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는 등
관내 외국인 마약유통 실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은
해경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관리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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