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최근
지난 1월부터 광양읍 일대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서
총 9차례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피해를 입은 차주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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