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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연속주조설비 고장 예지 시스템 구축

김주희 기자 입력 2021-05-24 20:40:07 수정 2021-05-24 20:40:07 조회수 0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인공지능을 적용해
연속 주조 설비의 고장 예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선강설비부에서
AI기술을 활용해 연속 주조 설비의 고장을
최대 72시간 전에 예지하고,
설비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사전에 위험 발견과 조치가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에 적용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전체 설비의 스마트화를 목표로 '연주 고장예지 시스템'을 패키지화해
다른 설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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