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주철현, 여수해만 '에너지 허브항만'으로 성장시켜야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5-23 20:40:09 수정 2021-05-23 20:40:09 조회수 0

여수 앞바다의 정박지를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해상 환적 타당성과 해상교통 영향평가에 대한 연구 용역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최근 해양수산부가 이와 관련된 연구 용역을
목포해양대학교에 의뢰했으며.
올 연말까지 D-1(디원) 정박지에 대한
해상 교통 혼잡도 등을 분석해
해상 환적 재개 여부 등, 구체적 방안을
검토,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 앞바다 디원 정박지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최적의 해상 환적 장소로 평가받지만,
지난 2008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고 이후
해상 환적이 금지돼
대형 원유선사들이 홍콩 인근에서
해상 환적에 나서면서
경제적 손실이 이어져 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