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단 배후지역으로 조성되는
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오는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최근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가 공영개발방식으로
직접 개발하는 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2천 150억 원이 투자돼
소호동 일원, 41만 8천 제곱미터를
오는 20204년 6월까지 계획인구 7천 8백여 명의
산단 배후도시 맞춤형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말
경기도 소재 H건설을 도급자로 선정해
택지개발공사 계약을 맺고 공사에 착수했으며,
다음 달까지 실태조사 거부세대에 대한
감정평가와 보상비 지급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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