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부터 오늘 오후까지 전남동부지역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8) 여수지역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진행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또, 어제(18) 순천과 고흥에서도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 사례 등이 발생했고
오늘(19)은 고흥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시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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