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광주,전남지역의 건설 수주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역경제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건설 수주는 전년 대비 50%,
전남은 24%가 줄었습니다.
반면에 생산은 광주가 7.9%,
전남이 2.9 퍼센트 증가했고,
소매 판매도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또 광주,전남 모두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고용률이 소폭 낮이진 가운데,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인구 순유출'이
지속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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