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공무원들이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던
나이트클럽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시는
시청 소속 공무원 8명이
확진자가 발생하기 3~4일 전
나이트클럽을 방문했으며,
진단검사 결과 이들 가운데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들 공무원을
내일(17) 자로 대기발령 조치하고
복무 지침과 감염병 관리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해
일벌백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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