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난 4일부터 격상했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3일 24시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 확인되지 않는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생활 속 감염의 우려가 크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번 한 주를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는
전시민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해
체계적이고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또,
최근 지역 내 집단감염사태와 관련해
일부 동선을 허위 진술한 유흥업소 직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의 깅략힌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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