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여수 남해화학 식당직원 4명, 코로나19 확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5-14 20:40:06 수정 2021-05-14 20:40:06 조회수 0

여수국가산단 내 남해화학 공장에서
식당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해화학은
어제(13일), 여수공장내 식당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함께 근무하는 8명에 대한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협력회사 임직원 등을 포함한
520여 명 전 직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측은 직원들에게 사적모임 등
외부활동 자제 지침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