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전남 지방공기업 22곳 중 17곳이 적자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9-15 20:30:00 수정 2017-09-15 20:30:00 조회수 0

전남지역 대부분 공기업들이
적자 경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지방공기업 22곳 가운데
17곳이 적자를 냈으며,
12개 공기업이 지난해 지불한 이자비용만
428억 8천여만 원으로,
일년 전보다 2.7배가 늘었습니다.

지방공기업은
대형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차입금과
혁신도시 조성, 하수도 등
시설 정비와 운영 적자가
주된 손실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