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를 기준으로
70세에서 74세까지의
예약률은 62.4%로
대상자의 2/3가 예약을 마쳤습니다.
또 지난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65세에서 69세까지는
접종률이 닷새만에 53%를 기록했고,
60세에서 64세 사이는
하루 반나절만에 23.7%를 기록했습니다.
예약자들은 오는 27일부터
40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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