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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앞두고 대선 주자급 정치인 방문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13 20:40:07 수정 2021-05-13 20:40:07 조회수 0

5.18 41주기를 앞두고 대선 주자급 정치인들의
광주 방문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늘 오후 조선대에서
대학생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광주에 머물며
전통시장과 현안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부터 사흘간은
5.18 묘역에서 묘비닦기 봉사를 진행하고,
오는 16일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가칭 '광주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총리,
박용진 의원 등이
5.18을 전후해 광주 방문을 준비하고 있고,
유승민 전 의원도 오는 17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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