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개편안을
2주 연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시와 고흥군을 제외한
도내 20개 시·군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보고
지난 3일 부터 시행한 시범 개편안을
오는 23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 20개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범 개편안은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6명으로 늘리고
대규모 행사모임도 300명 이하 확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완화 조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