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노후된 도로 조명 9천여 개를
LED로 전면 교체합니다.
광양시는
야간 차량통행과 시민 보행의 편의를 위해
민선 6기 정현복 시장 공약사업으로
2015년부터 35억 원을 들여
가로등과 보안등, 9천 4백여 개를
기존 나트륨등에서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에 마무리될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자가 5년동안 무상으로 사후관리하고 민간투자 부담금에 대해서는
투자자에게 전기요금과 유지보수비 절약분으로 5년간 균등 분할 지급하는
민간자본 투자방식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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