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이 업무 중 쓰러져
시정을 살피지 못한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시정을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의료진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지만
치료를 위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시장은 당면한 시정 업무를
부시장과 실·국장 책임 하에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 시장은 지난 4일 오전 집무실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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