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흥업소와
고흥 제사모임 등에서 촉발된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
여수 13명, 고흥 5명, 순천 1명,
총 1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고흥 확진자 5명 가운데 4명은
방역수칙을 어기고 제사 모임을 한
친인척들로부터 감염됐으며,
여수 확진자 가운데 대부분이
유흥시설과 마사지 업소 등과
관련돼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