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에 대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첫 시험대가 여순 특별법의
5월국회내 처리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여순특별법의 경우
지난달 국회에서 행안위 법안소위를
겨우 통과했을뿐
야당의 거센 반대기류속에 상임위 전체회의의 동의도 구하지 못한채 5월 국회로 넘겨진 상태입니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3월 17일
여수시의회와 구례군의회를 잇따라 방문해
"여순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한 바 있어
당대표로서 여순특별법의 최종 법제화를
어떻게 이끌어 갈 지 주목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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